요즈마그룹코리아 ‘글로벌 D·N·A Start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요즈마그룹코리아(아시아 총괄 대표 이원재)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로 ‘글로벌 D·N·A Star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가 스타트업 8곳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며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운영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인공지능(AI) 기반 테크핀,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등 ICT 산업에 종사한 7년 이하 스타트업이다. 선발 시점에서 2021년 TIPS 등 중소기업벤처부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 지원을 받는 기업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업체에는 기업별 브레이크-다운 인터뷰를 시작으로 △BM 고도화 멘토링 △글로벌 재무 전략 멘토링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국내 및 해외 데모데이 참가 △국내외 벤처 캐피털(VC) 및 투자 기관 네트워킹 △요즈마그룹코리아 직접 투자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미국, 유럽,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올 하반기 안에 진행되며 최종 진출 국가에서 현지 VC 대상 데모데이 참여와 비즈니스 미팅 매칭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요즈마그룹코리아 AC본부 이기엽 부사장은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둔 뛰어난 스타트업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요즈마그룹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더 큰 시장에서 기회를 찾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5월 10일부터 30일까지이며, 요즈마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요즈마그룹코리아는 나녹스(Nano-X Imaging) 등 글로벌 혁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고, 국내 우수 중견 기업 및 스타트업과 매칭해 크로스 보더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요즈마그룹코리아 개요
요즈마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글로벌 벤처 캐피털로, 이스라엘 벤처 캐피털 산업을 창조해 온 기업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이스라엘계 IT 벤처 기업을 지원해 현재까지 20여개가 넘는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시키거나 글로벌 기업에 매각했다. 요즈마펀드는 이스라엘 초기 벤처들에 투자해 10개 펀드 가운데 6개 펀드에서 100%가 넘는 수익률(IRR)을 달성했고, 최고 12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현재 이스라엘은 미국, 중국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나스닥에 가장 많이 상장한 국가가 됐다. 요즈마그룹 한국 법인은 이스라엘식 인큐베이션 시스템과 글로벌 유대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및 아시아 전역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한국을 발판 삼아 아시아의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