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셀 - 렌징 인증 & 제품 라이센스
서울--(뉴스와이어)--렌징그룹(Lenzing Group)이 부직포 업계 최초로 비오셀™(VEOCEL™) 브랜드에 인증 및 라이센싱을 위한 E-브랜딩 서비스를 선보이며 부직포 업계의 공급망 투명성을 높였다.
렌징E-브랜딩 서비스는 고품질의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으로 소싱된 재료의 사용을 보여줌으로써 제품 가치를 높이도록 설계된 플랫폼을 통해 비오셀™ 브랜드의 확장된 파트너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비오셀™의 인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렌징 E-브랜딩 서비스는 모든 비오셀™ 브랜드 파트너에게 마음의 평화를 준다. 더불어 위생, 뷰티 및 홈케어 제품의 제조업체, 소매업체 및 브랜드 오너가 비오셀™ 브랜드 섬유 사용을 인증하고 제품 가치를 향상시키는 공동 브랜드 캠페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렌징 E-브랜딩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비오셀™의 명성을 높이다
텍스타일 산업을 위해 2018년 처음으로 출시된 렌징 E-브랜딩 서비스는 작업 흐름 디지털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종이 사용을 없애고 응답 시간을 단축하도록 설계된 최첨단 온라인 시스템으로, 등록을 비롯한 신청 및 승인을 과정을 통합했다. 렌징 E-브랜딩 서비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시스템 출시 초기부터 이뤄낸 성공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비오셀™ 브랜드로 확장했다.
이 플랫폼은 비오셀™ 브랜드 파트너를 위한 디지털 허브로써 새로운 라이센스를 신청하고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기존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기능이 포함한다. 동시에 이 플랫폼은 비오셀™ 브랜드 인증 제품에 대한 최신의 브랜딩 가이드라인과 지원을 제공하는 지원 포털 역할을 수행한다.
위르겐 아이징거(Jürgen Eizinger) 렌징 부직포 부문의 글로벌 사업 부문 부사장은 “업계를 선도하는 렌징 E-브랜딩 서비스를 비오셀™ 브랜드의 고객과 파트너로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확대는 부직포 애플리케이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렌징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고 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하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한다”고 말했다.
◇비오셀™ 브랜드, 지속 가능성의 영역을 계속 확대하다
렌징 E-브랜딩 서비스의 확대는 비오셀™ 브랜드가 선구적인 인증 요건을 도입한 지 거의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부직포 제품은 100% 셀룰로오스 및 생분해성 재료를 사용해야 비오셀™ 브랜드 로고를 부착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요구되는 사항과 함께, 렌징 E-브랜딩 서비스는 비오셀™ 브랜드 로고가 포함된 제품이 제대로 소싱되고 생산된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비교 불가한 보증을 통해 제공한다.
아이징거 부사장은 “비오셀™ 브랜드는 위생 및 퍼스널 케어 브랜드와 환경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진 최종 사용자를 위한 업계를 선도하는 자격 증명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E-브랜딩 서비스는 비오셀™ 인증 기준을 보완해 파트너와 고객 및 최종 사용자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투명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롤드 웨그호스트(Harold Weghorst) 렌징의 글로벌 마케팅 & 브랜드 부문 부사장은 “우리는 소비자가 신뢰하는 부직포 브랜드로부터 더 큰 지속 가능성을 추구함에 따라 소비자 선호도에서 큰 긍정적인 변화를 목격했다.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더 많이 사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이 흥미로운 시기에 비오셀™ 브랜드 섬유를 포함한 제품이 환경을 더 잘 보호하고 지구의 미래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돼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브랜드 파트너와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비오셀™ 브랜드 파트너는 이제 비오셀™을 위한 렌징 E-브랜딩 서비스에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