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화정관
서울--(뉴스와이어)--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가 17일 2021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0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의 전공, 재적생 수 1만2000여 명의 종합대학교로 성장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3년 사이버대학 최초 온라인대학 학술포럼 개최, 2010년 미국 RCI와 ‘케어기빙 전문교육과정’ 개발, 2013년 융합정보대학원 개원, 2017년 참여형 열린 특강프로그램인 ‘CUK ON’을 운영하는 등 우수한 교육과정·체계적인 학생지원·국내외 최고기관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철학을 사이버교육으로 구현하며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매년 적극적인 투자로 240여 명의 우수한 교수진이 620여 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소니코리아와 협업해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설비된 원형 스튜디오를 국내 최초로 구축함으로써 실시간 강의,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다양한 학습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의 교육 과정은 100% 온라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 사회초년생, 주부, 은퇴를 준비 중인 연령층까지 학업을 이어갈 수 있고, 학과 및 학교 행사, 스터디, 친목 모임 등을 통해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교우들과 교류할 수 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과정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 2018년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가 과정’, 2019년 ‘LC² 코칭 역량 개발 과정’, 2020년 ‘직장인을 위한 실무형 AI 기술 활용 교육과정’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외에도 2018년 산업 맞춤 단기직무인증과정인 ‘매치업 프로그램’에서 빅 데이터 분야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0 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대학 부문에도 선정됐다.
모집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이며, 총 8개 학부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수능 및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아울러 고려사이버대는 다양한 입학장학금, 교내·외 장학금, 국가장학금을 통한 학비 절감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위탁전형으로 입학하면 임직원들에게 입학금 면제와 등록금 감면 등 혜택이 제공돼 많은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고려사이버대와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지원센터(http://go.cuk.edu)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표번호 또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2000여명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