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브레인이 AI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21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머니브레인은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방송, 언론, 교육, 쇼핑, 의료, 키오스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AI 영상합성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며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3월 2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AI 활용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도입됐으며 올해는 560억원 규모로 AI 솔루션 적용이 필요한 중소·벤처 수요기업에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발급하고,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머니브레인의 인공지능 영상 합성 기술을 적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AI 영상 합성 솔루션은 현재 MBN, LG헬로비전 등 다양한 산업군이 도입 중이며, AI 영상 합성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AI 모델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표정, 발음 그리고 제스처 등 실제 인물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실시간 영상 합성 기술로 탄생한 AI 모델과 영상 합성 AI 솔루션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된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지난해 다양한 산업군의 수요 기업에서 AI 영상 합성 솔루션을 도입한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며 “올해도 다양한 수요기업들에 AI 영상 합성 솔루션을 제공해 비대면 및 AI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머니브레인은 중소·벤처 수요기업 지원을 위해 ‘2021 AI 바우처’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AI 영상합성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활용 범위 및 준비 절차 등 맞춤 컨설팅 신청을 받고 있다.
컨설팅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머니브레인 개요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머니브레인의 딥러닝 기술은 자연어 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AI 영어회화, AI 가상모델과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