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서버 이전 과정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대표 김철민, 이하 이호스트ICT)는 IDC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이라면 서비스 제공 업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IDC 무료 이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호스트ICT의 ‘IDC 무료 이전 서비스’는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등 IDC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 가운데 서버 운영업체의 문제나 IDC 센터의 문제로 피해를 겪거나 더 좋은 IDC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의 이전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해 준비한 서비스이다.
‘IDC 무료 이전 서비스’는 단순한 장비 이전을 떠나 물리적, 소프트웨어적으로 장애 없이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후 현재까지 수많은 IDC 이전 서비스를 진행한 경험의 16년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IDC 무료 이전 서비스’는 신청 시 담당자와 일정 조율 후 진행이 되는데, 이전할 도메인의 네임 서버는 이전 2-3일 전에 반드시 변경 준비가 완료돼야 한다. 그리고 IDC 이전 시 작업의 투명성을 위해 고객의 동행 하에 진행된다. 서버 이전에 필요한 차량의 경우 고객의 요청 시 무진동 차량으로 진행이 되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호스트ICT 김철민 대표는 “많은 기업이 서버 운영업체나 IDC 센터의 문제로 피해를 겪고도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환경을 갖추고 전문성을 갖춘 업체를 이용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호스트ICT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충청남도 내포 신도시에 건설 중인 글로벌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 센터 솔리스IDC의 운영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솔리스IDC는 메가와트(MW) 고전력을 수급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미국 데이터 센터 평가 기관인 업타임(Uptime)으로부터 24시간 365일 무중단 유지 보수가 가능한 ‘티어(Tier)-Ⅲ’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아시아 최대 고밀도 상면을 제공하며 자동 쿨링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한 곳이다.
한편 ‘IDC 무료 이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이호스트ICT 홈페이지에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