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컴즈, 킵그로우 싱크 도입 2개월 만에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만명 증가

2020-10-30 14:00 출처: 유니드컴즈

킵그로우 싱크만의 로그인, 회원가입 페이지 인터페이스

서울--(뉴스와이어)--유니드컴즈(대표 양재필·전형신)는 회원 가입과 카카오톡 채널 친구 증가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자사의 ‘KeepGow(킵그로우)’의 킵그로우 싱크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고 밝혔다. 7월 말부터 공식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후 두 달여 만에 킵그로우 싱크를 통해 증가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

킵그로우 싱크는 온라인 쇼핑몰 등 사이트 회원 가입 시 5000만 카카오톡 사용자 계정을 연결해 정보 입력 없이 간단한 클릭만으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어 가입 전환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주며 동시에 가입 회원을 카카오톡 채널 친구로 등록해주는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상품이다.

유니드컴즈가 7월 이후 현재까지 킵그로우 싱크를 2개월 이상 사용 중인 약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8월과 9월 사용 실적을 집계한 결과, 킵그로우 싱크를 통해 증가된 카카오톡 채널 친구의 수는 10만명 이상으로, 산술적으로 나누면 1개 업체당 월평균 약 2500명 이상의 고객자산이 증가된 셈이다.

온라인 사업 운영자에게 있어 카카오톡 계정 연동은 여러가지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카카오 회원과 연계된 계정 정보를 활용하면 정보 입력 자체를 할 필요가 없어 가입 과정을 간편하게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록이 연계되어 고객 세분화와 지속적인 마케팅 소통이 가능하므로 방문 유도, 거래 유도, 이탈 방지 등 장기적인 고객자산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킵그로우(KeepGrow)는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시켜 떠날 수도 있는 고객을 지키고 관계를 형성해 더 오랫동안, 더 많은 거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다. 고객관계관리(CRM)와 마케팅 자동화(MA)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고 있는데, LMS와 SMS 등 문자 기반의 맞춤형 소통 캠페인 상품과 더불어 하반기부터는 카카오톡 계정 기반의 킵그로우 싱크 상품과 메시지 광고 자동화 상품을 출시해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킵그로우 싱크를 도입한 C업체 담당자는 월 5만원도 안 되는 고정 비용으로 2000명 이상의 소통 가능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킵그로우 싱크의 가성비는 가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효과를 확인하고 나면 안 쓸 수가 없다고 리뷰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대부분은 회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회원 1명을 가입 고객으로 획득하기 위해 투입되는 CAC(Customer Acquisition Cost)의 업계 평균 금액은 1인당 최소 5000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한편 9월 말부터 킵그로우 싱크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다소 거칠고 투박하지만 킵그로우 싱크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영상들이 계속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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