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텍사스--(뉴스와이어)--클라우드 비디오 감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이글 아이 네트웍스(Eagle Eye Networks)가 성장을 지속하고 기술 리더십을 확대하기 위해 벤처 캐피탈 회사인 액셀(Accel, 주요 고객: 페이스북, 스포티파이, 도큐사인)을 통해 시리즈 E 자금 4000만달러를 조성했다.
이글 아이는 진정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디오 감시를 전면 재구성하고 전 세계 기업의 안전과 보안, 운영 및 고객 서비스를 개선한다.
오늘날의 비디오 감시 시스템에는 동작 감지 및 표준 분석과 같은 여러 가지 보안 기능이 있다. 그러나 이 시스템들은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서 각각의 촉발된 이벤트가 발생한 후에 지루하게 모니터링 해야 하거나 세심한 수작업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비즈니스 운영 분석은 여전히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이글 아이 네트웍스 설립자이자 CEO인 딘 드라코(Dean Drako)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비디오 감시의 본질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며 “이글 아이 네트웍스는 이제 자율 주행이나 전기차가 교통분야를 혁신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이 보안과 비즈니스 운영을 관리하는 방법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클라우드 비디오 감시를 구현하는 수단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적절한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 보안 보호 기능을 갖춘 스마트 클라우드 비디오 감시는 기업과 커뮤니티를 훨씬 더 안전하게 만들게 되는데 무기나 난폭한 운전, 폭력적인 강도 사건, 교통 사고와 같은 위험 감지를 예로 들 수 있다”며 “더욱이 기업은 자사의 고객 서비스와 소매 운영을 분석해 훨씬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되고 제조업체는 비디오 인공지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시기 적절하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액셀의 파트너인 사미르 간디(Sameer Gandhi)는 “이글 아이 네트웍스는 비디오 감시 산업이 클라우드로 전환해가는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이 업계의 차세대 혁신을 주도할 것이다”며 “이글 아이는 이런 혁신의 선봉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클라우드 기술은 이글 아이가 새로운 분석의 대변혁을 즉각적으로 전개해나가는 독보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게 해준다”며 “이글 아이와 과거 바라쿠다 네트웍스(Barracuda Networks) 설립자로서 입증된 딘 드라코의 탁월한 실적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고 덧붙였다.
이글 아이 네트웍스 클라우드 VMS
이글 아이 클라우드 비디오 관리 시스템(VMS)은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면서 안전과 보안, 운영 및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구축된 스마트 클라우드 비디오 감시 솔루션이다. 세계적으로 90여 국가의 수만 개 회사가 이글 아이 VMS를 이용해 비디오 감시를 클라우드로 바꾸었다. 다가구 주거시설, 스마트 시티, 학교, 병원, 호텔, 물류, 레스토랑, 소매점을 비롯한 고객들은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사전예방적 보안 수단으로 이글 아이를 신뢰하고 있다.
이글 아이 클라우드 VMS는 포괄적인 중앙 관리, 클라우드 안정성과 여분,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수많은 제3자들을 통합하는 개방형 API 비디오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은 이글 아이 고유의 사이버 보안 설계 그리고 고객의 데이터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는 폭넓은 비디오 암호화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글 아이 클라우드 VMS는 수천 대의 산업용 카메라와 함께 작동하며 고객은 기존 인프라를 ‘해체하고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이글 아이 네트웍스는 파트너인 브리보(Brivo)와 함께 클라우드 비디오 감시 및 시설 액세스 제어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브리보는 클라우드 시설 액세스 제어 분야의 세계적 리더이다. 이글 아이 API를 사용하면 브리보나 그 밖의 파트너들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데 이는 이글 아이 클라우드 VMS가 미래 비디오 감시의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할 만큼 강력하고 유일한 플랫폼이 될 수 있게 해준다.
임페리얼 캐피탈(Imperial Capital)의 인베스트먼트 뱅킹 공동 대표이자 총괄부사장인 존 E. 맥 3세(John E. Mack III)는 “비디오 감시 업계에 20년 넘게 종사하면서 시장을 혁신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글 아이 네트웍스만이 진정으로 그 약속을 이행했다”며 “이전에는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으로서의 이글 아이 네트웍스 비전이 설득력이 있었지만 COVID-19와 관련된 비즈니스 붕괴가 가져다 준 2020년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이글 아이의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글 아이가 고객에 주력하고 혁신에 온 힘을 쏟음으로써 보안 담당 경영진과 최고 경영진으로 하여금 비디오 감시를 위해 클라우드와 AI가 강화된 제품에 초점을 맞추게 하는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글 아이 네트웍스(EAGLE EYE NETWORKS) 개요
2012년 설립된 이글 아이 네트웍스(Eagle Eye Networks, Inc.)는 기업, 경비 회사, 보안 통합사업자 및 도시와 개인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주는 클라우드 비디오 감시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이다. 이글 아이의 100%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은 웹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및 현장 녹화, 은행 수준의 보안 및 암호화, 광범위한 아날로그 및 디지털 카메라를 지원하고 있다. 규모와 유형에 상관없이 기업들은 운영 최적화와 보안을 위해 이글 아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이글 아이의 모든 제품은 이글 아이의 개발자 친화적이고 REST 아키텍처를 활용하는 레스트풀(RESTful) API 플랫폼과 빅데이터 비디오 프레임워크(BigData Video Framework™)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라이브 또는 저장된 비디오의 색인, 검색, 추출 및 분석이 가능하다. 이글 아이의 개방형 비디오 API는 경보 모니터링, 제3자 분석, 보안 대시보드의 통합과 POS 시스템 통합을 위해 널리 채택되고 있다.
이글 아이는 공인된 글로벌 재판매업체와 설치 협력업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 본사가 있는 이글 아이는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en.com) 참조. 전화 문의는 +1-512-473-0500 (미국), +31(0) 20 26 10460(유럽중동아프리카) 또는 +81-3-6868-5527(일본) 참조.
액셀(ACCEL) 개요
액셀(Accel)은 민간 기업 설립에서 성장의 모든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우수한 팀들의 첫 번째 파트너인 글로벌 벤처 캐피탈 회사이다. 액셀이 지난 35년 넘게 지원해 온 기업으로는 아틀라시안(Atlassian), 브레인트리(Braintree), 클라우데라(Cloudera),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DJI, 도큐사인(DocuSign), 드롭박스(Dropbox), 엣시(Etsy), 페이스북(Facebook), 플립카트(Flipkart), 프레시웍스(Freshworks), 제트(Jet), 필팩(Pillpack), 퀄트릭스(Qualtrics), 슬랙(Slack), 스포티파이(Spotify), 슈퍼셀(Supercell), 테너블(Tenable), 유아이패스(UiPath) 및 벤모(Venmo) 등이 있다. 액셀은 야심찬 기업가들이 상징성을 띤 글로벌 비즈니스를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ccel.com) 또는 트위터(www.twitter.com/accel)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02700527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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