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한의원 네트워크, ‘교감하는 마음치료 이야기’ 출간

국내외 아우르는 수많은 사례 통해 정신질환 치료법 개발, 마음의 병으로 힘겨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근본치유 제시

2020-10-14 07:00 출처: 교감한의원

교감하는 마음치료 이야기 전면표지

안양--(뉴스와이어)--교감한의원 네트워크 의료진은 정신과 질환을 일반 대중들이 알기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감하는 마음치료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교감하는 마음치료 이야기’ 공동저자인 노의준 대표원장은 교감한의원 네트워크가 오랜 세월 국내외 임상 경험을 통해 ‘정신과 프로토콜’(Mental Disorder Protocol)을 연구 개발하고, 공황장애, 불안장애, 틱장애,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과 질환을 한약으로 치료한 수많은 치료 사례를 얻게 되며 이를 통해 안정성이 입증됐지만, 한의학을 통한 정신질환 치료가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이를 많은 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된 책은 공황장애, 불면증, 우울증, 틱장애, ADHD의 구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정신과 질환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교감한의원에서 한약으로 치료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각 정신질환의 증상 및 이유, 근본적인 치료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질환의 자가검진을 돕고 방향을 제시하며, 한의학에서 정신질환을 보는 관점과 현대의학의 관점, 약물부작용, 한의학적 치료 등이 정리돼 있다. 이 밖에도 질환의 다양한 치료사례가 수록돼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 책은 양방의 약물을 통한 강한 효과보다 미숙한 소아, 청소년에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약을 처방하고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야기한다.

한의학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양의학의 한계에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술은 한의학의 장점으로 꼽힌다.

교감한의원 네트워크는 미국 LA, 뉴욕, 시카고, 캐나다 밴쿠버 등 52개에 이르는 교감한의원 그룹(GyoGam Group, GGG)을 설립했고, 국내에는 서울 마포, 경기 분당, 안양과 부산센텀 4개점이 진료 중에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뇌신경연구소’에서는 교감한의원 ‘정신과 프로토콜’의 한약 치료 효능에 주목하고, 교감한의원 그룹에 공동 연구를 제안해 2019년 5월 31일, 미국 하버드 의대 부설 메사추세츠 제너럴병원(MGH)에서 ‘정신과 질환 치료 한약 신약 개발’이라는 역사적인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한 ‘교감하는 마음치료 이야기’는 공황장애, 불면증, 틱장애, 우울증 등의 마음의 병으로 힘겨워하는 많은 분들이 마음의 근본치유를 경험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가민, 노의준, 신강식, 장지욱 등 6명의 한의사들이 집필했으며, 교보문고 등 서점은 물론 온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교감한의원 개요

교감한의원 네트워크는 미국 LA, 뉴욕, 시카고, 캐나다 밴쿠버 등 52개에 이르는 교감한의원 그룹(GyoGam Group)을 설립했고, 국내에는 서울 마포, 경기 분당, 안양과 부산센텀 4개점이 진료 중에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뇌신경연구소’에서는 교감한의원 ‘정신과 프로토콜’의 한약 치료 효능에 주목하고, 교감한의원에 공동 연구를 제안해 2019년 5월 31일 미국 하버드 의대 부설 메사추세츠 제너럴병원(MGH)에서 ‘정신과 질환 치료 한약 신약 개발’이라는 역사적인 MOU를 체결했다. 교감한의원의 자랑이자 연구성과인 정인적방은 체질도 성향도 다른 개개인의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평생처방을 찾아 치료하는 것을 말하며 이미 발병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그치지 않고, 평생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해 크고 작은 고질병까지 함께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공황장애, 우울증 등 정신질환인 마음의 병을 보다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o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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