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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 출판
2017년 01월 11일 15:04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 1분 영상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
(사진제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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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과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자 다짐을 하거나 계획을 세울 때 흔히들 ‘인생 2막’이라는 말을 쓴다.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새롭게 창업을 할 때나, 해 왔던 일들과는 전혀 무관한 다른 일에 도전을 할 때, 혹은 그간 해 보고 싶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하지 못했던 일을 시작할 때 등등 우리의 인생 2막이 열리는 때는 사람마다 여건과 마음가짐이 다르듯 모두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인생 2막에 임하며 품어보는 희망은 아마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처음이라 서투르고 실수만 많았던 1막보다는 조금 더 나은 2막을 꾸려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다.

여기 ‘책 쓰기’를 시작으로 인생 2막을 맞이한 아홉 명의 ‘언니’들이 있다.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연 아홉 명의 저자들이 자신들이 걸어 온 인생길을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아홉 명의 ‘언니’들은 책을 읽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 왔다. 평범한 시절을 보냈고, 남들만큼의 굴곡진 길을 모두 걸어왔으며, 남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부유하거나 잘난 인생을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일부러 더 잘 보이려 애쓰며 포장하지 않고, 그저 덤덤하게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려 줄 뿐이다. 그래서 읽는 이들로 하여금 쉽게 공감하며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든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듯 평범하고 비슷하지만 그 속에서도 개개인의 독특한 향기들을 피워내는 아홉 개의 이야기들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홉 명의 저자들이 모두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생을 살며 때로는 주저앉기도 하고 지레 겁을 먹으며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려 할 때도 있었지만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랑이 가득 담긴 보석 같은 아홉 개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내보이는 것은 아팠던 지난날의 기억을 단순히 지워버리기 위함이 아니라 ‘리셋’하여 앞으로의 걸음을 힘차게 내딛기 위함이다.

‘리셋’은 말 그대로 ‘다시 맞추는 것’이다. 이 책의 아홉 ‘언니’들이 인생을 용기 있게 ‘리셋’할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은 바로 ‘사랑’에 있었다. 책에서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노래할 수 있는 법이다라고 했듯, 이 책을 읽어내려 감으로써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게 된다면 우리 또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책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가 그 행복의 열쇠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소개

곽정혜

L.T.O(Love Tree Orchestra) 매니저/자기계발 작가
“40대, 나의 인생을 리셋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도전하다.”

김남희

작은영어도서관 관장/영어강사
“내면 성장의 기쁨을 다른 이와 나누고 싶어 펜을 들다.”

김인설

중국어 강사/휴먼리더십 강사
“아직 이루고자 하는 꿈이 많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간다.”

마야

캘리그라퍼/마야 손글씨 대표
“글자를 좋아하던 女子, 글쓰기에 도전하다.”

윤슬(김수영)

작가/평생교육사/독서지도사
“알면 사랑한다.”

이경애

아까르마 미용실 원장
“지금 나는 새로운 성장을 즐기며 살고 있다.”

조재자

한국치유요가협회 회원/요가 강사
“삶이라는 과제의 두 번째 도전이 된 글쓰기.”

최성희(Justine)

영어강사/세라믹 핸드페인터
“필요에 의한 글쓰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다.”

한정해

프랑스 자수 강사
“꿈같은 이야기였지만 꿈이 현실이 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 005

Part 01 - 곽정혜
내 마음 들여다보기 ­ 016
내 삶을 리셋하다 ­ 020
날마다 맷집을 키우다 ­ 023
잘 될 거야 ­ 027
글과 사랑에 빠지다 ­ 031
아들에게 ­ 035
글쟁이 ­ 037
아픈 손가락, 언니 ­ 039
나의 기도 ­ 042

Part 02 - 김남희
IQ, EQ보다 DQ를 키워라 ­ 048
아버지, 나중에 다시 만나요 ­ 054
독서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라 ­ 063

Part 03 - 김인설
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 ­ 074
우리는 다를 뿐, 결코 틀리지 않다 ­ 080
나의 삶을 긍정한다 ­ 085
나는 TV보다 사람이 좋다 ­ 088

Part 04 - 마야
그때 나도 여학생이었다 ­ 096
청춘을 외치다 ­ 100
비 오는 날 ­ 109
술이야 ­ 112
나이를 먹어간다는 건 ­ 115
글쓰기 ­ 118

Part 05 - 윤슬(김수영)
알면 사랑한다 ­ 122
가끔은 의심이 필요하다 ­ 126
행운의 여신, 아무한테나 미소 짓지
않는다 ­ 128
열등감,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 134
선언해라. 이런 사람이 되겠다 ­ 141

Part 06 - 이경애
뚝배기보다 장맛이야! ­ 148
머리발,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 156
효자 남편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 ­ 163
잘 물든 단풍은 화려한 봄꽃보다
아름답다 ­ 170

Part 07 - 조재자
지금 이 순간, 너의 시간을 소중히 하라 ­ 178
호흡명상법,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 183
할머니, 보고 싶어요 ­ 186
‘엄마’라는 이름 ­ 191
행복의 열쇠를 남에게 넘기지 마라 ­ 195
나를 위해 용기 내다. 요가의 길 ­ 201
가온 아이, 세상에 외치다 ­ 206

Part 08 - 최성희(Justine)
좋은 기억이 많은 사람이 부자이다 ­ 214
나에게 용기란 간절함이었다 ­ 223
세라믹 핸드페인팅, 인생을 말하다 ­ 234

Part 09 - 한정해
직업의 정석은 없다 ­ 244
소중한 인연이 있어 나는 풍요롭다 ­ 250
이제부터 ‘엄마’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256
‘소박한 맛’이 최고다 ­ 260
나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 264
민아, 항상 너를 응원한다 ­ 269

에필로그 ­ 275
출간후기 ­ 284

◇본문 미리보기

윤슬(김수영)

열 달의 과정이었다.
처음 배 속에 아이를 품은 엄마의 마음이 그러했을 것이다. 생김새가 어땠으면 좋겠다. 어떤 아이였으면 좋겠다. 이런 성격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흥분된 마음은 차분해져 가고 바람은 한 가지로 모아진다.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

이번에 시도한 공저 쓰기 역시, 그 마음과 다르지 않았다. 9명, 9개의 색깔, 9가지의 스토리, 살아온 배경도 달랐고, 살아온 방식도 다른 9명의 이야기. 그러나 한 가지만은 모두 똑같았다. 지금껏 누구보다 자신들의 삶을 사랑하며 살아왔다는 사실. 그랬기에 가능한 시도였다.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노래할 수 있는 법이다. 짧든 길든. ‘내 꽃도 한 번은 피리라.’라는 마음으로 살아온 그들이다.

그런 그들이 2016년 3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만났다. ‘공저 쓰기’라는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에 ‘자신’을 던졌다. 한 걸음 물러서고 싶은 스스로에게, ‘해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밀어붙였다. L.T.O매니저, 영어도서관 관장님, 중국어 선생님, 캘리그라퍼, 미용실 원장님, 요가 선생님, 세라믹 핸드페인터, 프랑스 자수 선생님이라는 익숙한 이름표를 내려놓고 글을 써내려갔다.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세상을 처음 만난 것처럼.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들 사이의 경계를 확인하면서 2016년의 여름을 누구보다 뜨겁게 달구었다. 2개월간의 글쓰기 연습을 시작으로, 초고쓰기와 고쳐쓰기,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이야기.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줄까 한다.

글 속에서 당신은 울기도 하고, 혹은 웃기도 할 것이다. 당신을 닮은 모습을 만나면 환하게 웃어주었으면 좋겠다. 혹 그동안 외면하고 싶었던 모습을 만나면, 이번 기회에 한번 안아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이 느꼈으면 좋겠다. “그들도 나와 다르지 않구나.”, “나도 잘 살아왔구나. 이만하면 나도 괜찮았네.”라고.

이제 만나러 가보자.
당신을 위해 그들이 준비한 이야기 속으로.

곽정혜

지난 몇 개월이 꿈같이 흘러갔다.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동이 터서야 눈을 붙이기 일쑤였다. 피곤한 줄 몰랐다. 20대 청춘처럼 에너지가 솟고 일상이 활기차졌다. ‘회춘하는 것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도 들었다. 끼니를 걸러도 배고프지 않았고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 두 다리가 통나무마냥 부어 있어도 힘들지 않았다.

내 앞에 어떤 장애물이 오더라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도 생겼다. 칼과 방패마냥 책과 글쓰기 작업이 무기가 되어 주었다. 글쓰기 작업을 시작하면서 내내 마음앓이를 심하게 했다. 무언지 모를 애틋함으로, 갈증으로, 애끓음으로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울고, 웃었다. 연애하듯 그렇게 밀당 하면서 드디어 나만의 글을 내어 놓게 되었다.

물론 아직은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기가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아 못다 한 이야기도 많다. 누군가는 나의 글로 인해 상처 받을 수 있고 그들만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기에 속 깊은 이야기들은 되도록 접어두었다. 내 마음이 더 숙성되고 내면의 아이가 더 성숙되면,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만나고 싶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까 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생각으로 그와의 교제를 준비해야겠다.

김남희

평상시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또 다른 일이었고 나에게 또 다른 도전이었다. 비록 형편없는 글이지만, 책으로 인해 변화된 나의 생각과 인생 이야기를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예전에는 책도 별로 읽지 않으면서 세상을 비관적으로, 희망 없이, 하루하루 살았던 것 같다. 그러나 요즘은 책을 읽으면서 변화된 내 모습에 나 자신도 깜짝 놀라곤 한다.

책은 참말로 좋은 것이다. 몇 개월 전부터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독서모임을 함께하는 분들이 책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책이 좋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고 있다.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느끼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고 애쓰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과거의 내 모습이 오버랩 되기도 한다. 암만 생각해봐도 역시 책은 참말로 좋은 것이다.

읽는 것도 좋지만 글을 쓰는 것 또한 참말로 좋았다. 무엇보다 글을 쓰면서 진정한 ‘나’ 자신을 만나고, ‘진짜 나’를 들여다보게 된 것 같다. 불혹의 나이가 훌쩍 넘어서 버렸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미흡하다. 그래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좋기도 하다. 앞으로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발전하고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얘기니까.

나 자신은 물론이고 책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성장하며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세상이 아름답듯이 남은 나의 날들이 아름답기를 기원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린다. 그리고 내일을 함께 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인설

3월부터 시작된 책 쓰기. 일주일에 글 하나를 써야 한다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그런 과정 속에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쓴 이 글은 누구도 아닌,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힘이 될 것 같다. 함께 기대며 응원하며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들.

여덟 명의 선생님들과 함께했었기에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세상은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힘을 모아 살아갈 때 기쁨도 행복도 배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배웠다.

마야

오래된 노트 속에서 지난날의 나를 만나다. 조금 전, 아니 어제의 일 같다. 사실 아득하게 멀어진 옛날인데 말이다. 노트를 보니 나의 서툰 글쓰기는 1980년대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10대 때 난 참 많이도 두려워하면서 떨리는 삶을 살고 있었다. 노트의 많은 곳에서 ‘잘하고 싶다.’는 문장이 반복되고 있었으며 반성과 반성이 거듭되고 있었다. 욕심이 많은 아이는 아니었는데 내가 몰랐던 내가 이렇게 발견된다.

20대 때 난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고 있었다. 사람과 사람과의 옳은 관계를 고민하고 있었으며, 내가 하고 싶은, 혹은 잘할 수 있는, 그것도 아님 해야 하는 일들을 진지하게 찾아내려 애쓰는 중이었다. 역시나 잘 살아내고 싶은 간절한 바람의 연속이었다.

30대 때 난 여전히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었지만 고민과 갈등은 조금씩 정리되고 있었던 듯하다. 만약 내가 나 자신의 미래를 미리 알고 그 길을 위해서만 계획하고 진행해 갈 수 있었다면, 하지 않아도 되는 고된 노력이나 실수의 횟수를 줄일 수 있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본다.

흔히 얘기하는 청춘의 시간들을 게으르고 나태하게 보내지는 않은 것 같아 참 다행이다. 노트를 열어 보기 전 난 잊고 있었다. 지금의 나 역시 치열하고 바쁜 생활 속에 있는 것을, 이미 과거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는 진행형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난 아직도 만족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앞으로는 그 치열함을 제대로 즐겨보려 한다.

이경애

글쓰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시아버님의 ‘임종’을 치렀다. 6개월 간격으로 두 분의 시어른을 보내고 나니 살아생전 잘한 것도 없으면서… 그 빈자리가 아침저녁으로 형용할 수 없는 무게로 나를 짓눌렀다.

시아버님의 임종으로 나는 또 하나의 ‘인생’을 배웠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사랑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조재자

내 인생 40대에 늦깎이 신입 작가를 꿈꾸어 본다. 새로운 도전 속으로 한걸음 발을 내딛게 되었을 때, 두려움보단 용기가 나를 더욱 더 달음질하게 했다. 요가 강사라는 직업과 두 아이의 엄마, 아내, 며느리로서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잘 견뎌내어 나 자신도 놀랄 만큼 대단하다.

초봄 3월부터 시작해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8월까지의 글쓰기 작업은 쉼 없이 내달리는 바퀴였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일주일마다 주어지는 ‘글쓰기 과제’를 무리 없이 써내려왔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초고’작업이 끝나면 홀가분한 마음일 거라 생각했는데 ‘퇴고’라는 거대한 산이 있었다. 퇴고는 그야말로 뇌를 뜨겁게 달구지 않으면 안 되는 작업이었다. 그만큼 더 힘든 시간들이었다.
윤슬 작가는 우리에게 힘을 보태주며 이렇게 말했다.

“책 출간이 처음이니,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거의 다 와 갑니다.
조금만 더 힘내면 됩니다.”

진짜 그녀가 아니었다면 감히 도전해 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을 하게 되었으니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 글쓰기로 힘들어할 때 나를 다독여주며 ‘저도 그래요.’라고 공감해주었던 Justine. 그녀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 그리고 긴 시간, 함께 글쓰기 작업을 진행해 온 멤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다행스럽고, 감사하다.

최성희(Justine)

강연체험카페 ‘클럽 공감’과 세라믹페인팅공방 ‘J세라믹카페’를 동시에 꾸려나가면서, 책 읽기와 글쓰기를 함께 진행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내 평생 그렇게 바쁘게 살았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을 쪼개서 달려왔다. 사실 처음에는 내가 하는 일을 홍보하고 싶은 필요에 의해 시작하게 된 글쓰기였는데 어느 순간, ‘나의 이야기’였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었다. 지금껏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을 정리하고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지금의 삶에 충실하면서 행복한 내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길을 찾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공저 쓰기’를 통해 무엇보다 나 자신이 얻은 것이 가장 많은 것 같다. 내 마흔 인생에 있어 정말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정신없는 나로 인해 알게 모르게 피해를 입었을 텐데도 육아며 집안일에 많은 도움을 주고 늘 나를 응원해 주는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그리고 바쁘고 피곤해하는 엄마를 오히려 다독여 주고 응원해 주었던 두 딸들에게도 마음을 전하고 싶다. 얘들아, 사랑해.

한정해

책을 낸다는 것은 나에게 꿈 같은 이야기였다. 도망치기를 몇 번, 눈에 실핏줄까지 터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나왔다.
꿈이 현실이 된 것이다. 글쓰기를 계기로 지나간 세월을 되돌아보았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 행복했던 시간들, 잊고 지낸 시간들. 이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다.

이 귀한 시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느끼게 해 준 ‘책 쓰기’를 하게 되어 행복하다. 늘 가까이 있기에 고마운 줄 모르고 지냈는데 이번에 글을 쓰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출간후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는 의지와 용기를 통해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평범한 삶이란 무엇일까요? 근래에 들어 대한민국 사회를 돌아보면 그 평범한 삶조차 이제는 쉽지 않은 일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은 수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걱정과 불안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특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갖은 노력 끝에 목표를 성취하고 행복을 품에 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인생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나 자신은 그 어느 것보다 위대하고 존귀한 존재이며, 내가 존재함으로써 이 세상도, 우주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삶, 특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 할까요?

책 ‘언니들 인생을 리셋하다’는 당당하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아홉 명의 여성이, 각기 다른 색으로 써 내려간 에세이 모음집입니다. 작가·독서지도사, L.T.O매니저, 영어도서관 관장, 중국어 교사, 캘리그라퍼, 미용실 원장, 요가 강사, 세라믹 핸드페인터, 프랑스 자수 강사라는 익숙한 이름표를 내려놓고, 솔직담백한 필체로 자신들의 인생길을 잔잔히 그려내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다른 많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고난과 부침을 거듭하다가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이 인생길을 시작하여 결국은 꿈을 이루어 나갑니다.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뜻을 모아 자신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오롯이 담아내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 또한 사랑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사랑을 받지도 못합니다. 남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우선 나에게 주어진 삶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 의지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변 상황 때문에 스스로를 비하하고 절망에 빠진 이들이 이 책을 통해 가슴을 펴고 자신 있게 세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모든 독자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뉴스출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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