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560쪽, 1만9000원
서울--(뉴스와이어)--창업을 준비하거나 막 회사를 설립한 이들에게 세무는 피할 수 없는 과제다. 그러나 많은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대표들은 세무를 ‘신고와 납부’ 정도로만 인식하거나 복잡하고 어려운 영역으로 미뤄둔다.
이런 현실 속에서 창업과 동시에 시작되는 세무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형 가이드 ‘정셈의 창업·스타트업을 위한 세무관리’(좋은땅출판사)가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정한영 세무사는 세무사 자격증(2015년)과 경영지도사 자격증(2025년)을 모두 보유한 전문가로, 현재 늘벗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세무사회 지방세제도연구위원, 세무회계시험출제위원,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위원 등 다양한 공적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 경험과 제도 이해를 겸비해 왔다. 반포세무서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 동작구청 스타트업·벤처기업육성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한 이력 역시 창업·벤처 생태계 전반에 대한 그의 폭넓은 이해를 보여준다.
책은 크게 10개의 파트와 3개의 부록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자등록,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선택, 정관 작성, 동업계약서의 중요성 등 창업 준비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부터 부가가치세·법인세·종합소득세 등 기본 세목, 직원 채용 시 원천세와 4대보험 문제, 프리랜서 계약의 유의점까지 폭넓게 담았다. 이어 비용과 세액감면·공제, 가지급금·가수금과 같은 세무상 리스크, 스톡옵션과 RSU, 벤처기업 인증, 자금조달 방식, 동업관계 청산, 회사 양도와 배당, 해외 진출과 산업재산권, 납세자 보호 제도 등 스타트업 실무에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주제들을 빠짐없이 짚는다.
부록에서는 관리회계, 재무제표 분석, ESG 경영과 세금까지 다루며 세무를 넘어 재무적 사고의 틀을 함께 제시한다. 이는 세무를 단순한 규정 암기가 아니라 경영 판단과 연결된 도구로 이해하도록 돕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셈의 창업·스타트업을 위한 세무관리’는 단순히 세금 신고 방법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세무를 기업 운영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 관리 요소로 바라본다. 창업 준비 단계부터 법인 설립, 직원 채용, 비용 처리, 세액공제와 감면, 자금조달, 스톡옵션과 주식보상제도, 리스크 관리, 사업 정리와 엑시트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주기를 따라가며 세무 이슈를 구조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법인회사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스타트업이 실제로 마주하는 세무 현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다뤘다.
‘정셈의 창업·스타트업을 위한 세무관리’는 예비 창업자, 초기 스타트업 대표, 실무 책임자에게 세무 안내서를 넘어 경영 판단의 기준을 세워주는 실질적인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셈의 창업·스타트업을 위한 세무관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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