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 게이밍 기어, 스포츠 AI 테크기업 스포츠투아이와 세계 최초 모션 감지 AI 기술 개발 MOU 체결

스포츠 데이터 분석과 게이밍 하드웨어의 만남, e스포츠·글로벌 게이밍 시장 공략
공동 마케팅·해외 진출 전략으로 AI 게이밍 기술 상용화 가속화

2025-09-03 09:00 출처: 에이플러스엑스

펄사 게이밍 기어와 스포츠투아이가 ‘게임 모션 감지 AI 기술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용인--(뉴스와이어)--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e스포츠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는 스포츠 AI 테크 전문 기업 스포츠투아이(대표 김봉준)와 세계 최초로 ‘게임 모션 감지 AI 기술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통해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그립법을 반영한 맞춤형 PRO 시리즈를 선보이는 한편, 전 세계 200여 명의 게이머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한 핑거팁 마우스 ‘Pulsar Lab X2F’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성과를 내고 있다.

스포츠투아이는 AI 기반 스포츠 데이터 솔루션, 경기 기록 수집·분석 및 트래킹,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스포츠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e스포츠와 게임 분야로 AI 기술을 확장하며 데이터 기반 혁신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스포츠투아이의 AI 연구개발 경험을 활용한 컴퓨터 비전 기반 마우스 모션 추적·분석 기술 개발 △펄사 게이밍 기어의 글로벌 프로 게이머 풀을 활용한 AI 학습 데이터 수집 및 테스트베드 운영 등을 추진, 차세대 게이밍 기어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봉준 스포츠투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한국 고유의 스포츠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이 세계 최초로 e스포츠·게이밍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펄사 게이밍 기어와 함께 전 세계 게이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AI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심건희 에이플러스엑스 대표이사 역시 “펄사 게이밍 기어의 하드웨어 기술과 스포츠투아이의 모션 감지 AI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이 결합되면 글로벌 게이밍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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