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인퓨전 및 비스킷 신제품 4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이 디카페인 인퓨전과 비스킷 신제품 4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자연의 원료가 선사하는 건강함과 풍부한 향미를 담아낸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에게 한층 특별하고 다채로운 티타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제품 인퓨전 2종은 △깔끔하고 순수한 맛이 돋보이는 ‘클래식 인퓨전 라인’ △다채롭고 유쾌한 풍미를 담은 ‘픽미업 인퓨전 라인’으로 구성됐다. 클래식 인퓨전 라인은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포트넘 앤 메이슨의 시그니처 블렌드 라인으로, 순수 천연 재료만을 엄선해 완성한 고품질 티로 구성됐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포트넘의 대표적인 클래식 제품인 ‘캐모마일 인퓨전(Camomile Infusion)’으로, 100% 캐모마일 꽃잎만을 사용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픽미업 인퓨전 라인은 영국 전통 사탕과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돼 개성 있는 블렌딩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민트 토피 인퓨전(Mint Toffee Infusion)’은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민트 토피 사탕에서 영감을 받아,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에 달콤한 토피 향을 더했다. 상쾌한 맛에 달콤한 향까지 더해져 활기찬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에 즐기기 좋은 블렌드다.
디카페인 인퓨전 티와 함께 즐기기 좋은 비스킷 신제품 2종도 함께 출시됐다. ‘피카딜리 체리 & 아몬드 비스킷(Piccadilly Cherry & Almond Biscuit)’은 귀리와 구운 아몬드 가루를 사용한 바삭한 베이스에 설탕에 절인 체리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진한 초콜릿과 캐러멜라이즈드 헤이즐넛이 조화를 이루는 ‘피카딜리 초콜릿, 카라멜 & 헤이즐넛 비스킷(Piccadilly Chocolate, Caramel & Hazelnut Biscuit)’은 풍부한 단맛과 은은한 짭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면 그 풍미가 한층 배가된다.
이번 신제품은 지구와 환경, 사람을 생각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됐다. 인퓨전 2종은 친환경 종이 케이스로 제공되며, 피카딜리 비스킷 2종은 △비건 △비유전자 변형(Non-GMO) △글루텐 프리 △무 보존제 △무 인공색소 제품으로, 100% 지역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공장에서 만들어졌다.
한편 포트넘 앤 메이슨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며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신제품 4종을 포함한 포트넘의 다양한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대구점 등 총 6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