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플로우는 지난 3월 13일 태국에서 글로벌 소프트웨어 보안 기업 Black Duck Software, Inc.가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 지역 파트너 대상으로 개최한 ‘Black Duck Partner Summit’의 파트너 어워드에서 ‘Top Performing Partner Korea 2024’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소프트플로우가 국내 소프트웨어 보안 시장에서 Black Duck Software, Inc.의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Software Composition Analysis) 솔루션을 기반으로 SBOM (Software Bill of Materials) 분석,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 탐지 및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대응 등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전반에 걸친 우수한 기술 지원 및 고객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Black Duck Software, Inc.는 매년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술 역량 및 시장 확대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별 톱 파트너를 선정하는데, 소프트플로우는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로 선정됐다.

소프트플로우는 국내 기업들의 공급망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SBOM 분석 서비스, 정적 분석 도구, 취약점 시각화 플랫폼 제공 등 종합적인 컨설팅 및 기술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4년 가장 많은 신규 고객을 확보한 것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Top Performing Partner Korea 2024’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현재 공공·국방·금융·의료·자동차 등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산업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소프트플로우 소범석 대표는 “이번 선정은 우리 기업의 공급망 보안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SBOM 기반 보안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프트플로우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전문 기업으로, SBOM 분석, 오픈소스 취약점 대응, 소스 코드 정적 분석 및 위협 시각화 등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lack Duck SCA, Coverity, Defensics 등 글로벌 보안 솔루션의 공식 공급 및 기술 지원 파트너로 활동하며 민간은 물론 공공과 산업 전반에 걸쳐 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소프트플로우 소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의 핵심 성공 요소는 소프트웨어다. 소프트플로우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에서부터 배포에 이르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전체에서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을 식별 및 해결하고 자동차,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하는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 SBOM, 소스 코드 취약점, 퍼징 테스트 등의 분석 기법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검증 및 확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강화해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