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참석

2024-12-20 15:40 출처: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참석

서울--(뉴스와이어)--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미라)은 지난 12월 5일 서초구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서초구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필수·협력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회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계·협력하고 있다.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초구 내 청소년상담·복지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위기 사례 발굴시 즉각적인 위기 개입과 함께 기관과의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4차 정기 회의에는 △서초구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아동보호대응센터 △서초구드림스타트 △방배경찰서 △서초구정신건강복지센터 △푸른나무재단 위드위센터 △서초교육복지센터 △방배아트유스센터 △구립우면동지역아동센터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운영 결과보고 및 평가, 위기청소년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청소년안전망 연계 활성화 방안, 학교 밖 청소년 사례발굴 및 연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4년 한해 기관 간 연계·협력했던 사례를 공유하며 감사 나눔의 시간을 통해 한해 동안 수고한 실무자들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양미라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학업 스트레스, 우울감, 무기력, 등교 거부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이 많아졌다. 지역 기관들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사례를 적극 발굴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기계발동아리, 자립성장지원(부모간담회, 수학여행, 졸업식/성장발표회 등),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초구 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개

서초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꿈드림은 ‘꿈=드림(Dream)’, ‘꿈을 드림(‘드리다’의 명사형)’이라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리겠다는 의미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