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관내 소상공인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현장(사진: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활발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차량 경정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월 18일(월)과 19일(화) 양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 관내에 위치한 비단길 현대시장, 별빛 남문시장 등 상인회에 등록된 약 50여 대 차량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제공된 서비스는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전구류 교체, 차량 외부 미세흡집 제거 및 복원, 와이퍼 브러쉬 교환 등이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성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